[B11 현장] 김민재는 분노의 축구화 패대기, 황인범은 “도와줄 사람도 없다” 탄식… 갈피 못 잡는 한국 축구, 신뢰마저 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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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김태석 기자갈등이 표면화됐다. 갈피를 잡지 못한다. 신뢰가 흔들린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일 저녁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졌던 하나은행 초청 A매치 친선 경기 베네수엘라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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