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터뷰] "이해시키려 하지 않았다"…손예진, 모호한 '스캔들' 속 선명하게 빛난 이유

인터풋볼

한 인물을 오래 들여다볼수록 선명해지는 것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더 알 수 없어지는 마음도 있다. '스캔들'의 조 씨 부인이 그랬다. 겉으로는 정숙하고 품위 있는 사대부 여인이지만, 그 안에는 오래 눌러온 욕망과 질투, 후회와 결핍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손예진은 그 마음을 하나의 감정으로 규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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