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김천 상무 vs FC 안양 K리그1 35라운드 분석|김천의 변화, 안양의 6경기 무패를 끊을 수 있을까

경기: 김천 상무 vs FC 안양
일정: 2026년 11월 7일 16:30 (한국시간)
장소: 김천종합운동장
1. 경기 기본정보
11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FC 안양이 맞붙는다. K리그1 파이널 B 35라운드에서 분위기가 정반대인 두 팀의 만남이다. 승점 35점의 김천은 10위, 승점 46점의 안양은 8위. 안양은 제주를 단 1점 차로 추격 중이다.
안양의 목표가 파이널 B 선두 도약이라면 김천은 경기력의 연속성을 되찾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같은 승점 3점을 두고도 각자 절실한 이유가 다른 경기다.
2. 최근 흐름이 말하는 것
김천은 최근 4경기 2무 2패로 승리가 없다. 34라운드 광주 원정에서도 1–1에 그쳤다. 34경기 전체에서는 5승 20무 9패. 무승부가 무려 20번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앞서면서 경기를 끝내지 못했는지, 접전에서 마지막 골을 만들지 못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안양은 최근 6경기 3승 3무로 패하지 않았다. 직전 부천전에서는 먼저 실점하고도 후반 막판 2–1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를 뒤집어 본 경험은 접전에서 큰 자산이다. 시즌 세 차례 김천전에서도 1승 2무로 패하지 않았다.

3. 김천 선수 구성의 변화
김천은 선수단 구성에서 뚜렷한 변화를 겪고 있다. 10기 선수들이 전역했고, 허율·송준석·변경준 등 새로 합류한 자원들의 적응이 관건이다. 이름값보다 새로운 조합이 실전에서 어느 정도 호흡을 맞출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홍윤상은 직전 광주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출전 시 K리그1 통산 100경기를 채운다는 의미도 있다. 그러나 김천이 여러 차례 만든 무승부를 승리로 바꾸려면 특정 선수의 기량뿐 아니라 공격 후 수비 전환과 세컨드볼 대응까지 함께 안정돼야 한다.
4. 안양의 관전 대상, 마테우스
안양의 마테우스는 32경기 12골 7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9개를 기록 중이다. 34라운드 부천전에서는 후반 막판 크로스로 권경원의 결승 헤더를 도왔다. 한 경기에서 측면 공격이 막혀도 다른 타이밍에 결정적인 볼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상대에게 부담이다.
김천은 마테우스에게 쉽게 크로스 각도를 내주지 않으면서도 페널티박스 안쪽의 첫 번째 경합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반대로 안양은 무리하게 전방으로만 밀어붙이기보다 김천의 새 수비 조합이 흔들리는 구간을 기다릴 수 있다.
5. 스포밈 경기 분석
안양이 최근 흐름에서 앞서는 것은 분명하지만, 김천의 무승부가 많은 성적은 상대가 쉽게 무너뜨리지 못했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안양이 선제골을 넣더라도 경기 전체를 편하게 가져가기는 어려울 수 있다.
김천이 반전을 만들려면 단순히 공격 횟수를 늘리는 것보다 실점 후 회복 속도와 교체 선수 활용이 중요하다. 선수단이 바뀐 시점인 만큼 전반과 후반의 경기력이 얼마나 일정하게 이어지는지도 확인할 만하다. 안양은 마테우스의 크로스와 2선 침투가 연결되는 순간에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있다.
6. 관련 정보 및 관전 포인트
시즌 세 차례 맞대결은 안양 1승 2무. 이번 경기의 핵심은 김천의 새 선수 조합이 안양의 공격을 90분 동안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다. K리그 공식 편성 기준 IB SPORTS와 쿠팡플레이에서 중계가 안내됐다.
6. 공식 자료 및 출처
경기 전 자료 기준. 실제 선발·출전 여부는 공식 발표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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