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송민규 선수 프로필|CD 나시오날 측면 공격수의 경력과 특별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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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FC서울 소속 당시의 실제 송민규 선수 경기 사진2026년 5월 FC서울 소속 당시의 실제 송민규 선수 경기 사진
송민규 실제 경기 사진 (2026년 5월, 당시 FC서울 소속) · 촬영: Explicit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 사진 원본과 저작권 안내

송민규는 특유의 드리블 리듬과 골문 앞 위치 선정,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활약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익숙하지만 상황에 따라 오른쪽 측면이나 중앙 공격 지역에서도 역할을 수행한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받았고, 전북 현대와 FC서울을 거쳐 2026년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CD 나시오날에 입단했다. 카타르 월드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모두 경험한 선수라는 점도 송민규의 중요한 경력이다.

선수 소개

송민규는 1999년 9월 12일 태어난 대한민국 축구 선수다. 대한축구협회의 선수 등록 자료 기준 신장은 179cm, 체중은 72kg이다. 주 포지션은 측면 공격수이며 국가대표팀 명단에서는 미드필더로 분류되기도 한다. 주로 오른발을 사용한다.

2026년 11월 4일 기준 소속팀은 포르투갈 1부리그 CD 나시오날이다. 구단 공식 선수단에 등번호 12번 공격수로 올라 있으며, 2026년 8월 29일 두 시즌 계약으로 영입됐다는 발표가 있었다.

포털사이트의 예전 프로필에는 전북 현대나 FC서울이 현재 팀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2026년 8월 이후에는 포르투갈 CD 나시오날이 현 소속팀이다.

주요 경력

송민규는 충주상업고를 거쳐 201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1에 데뷔했다. 프로 초반부터 측면에서 공을 몰고 들어가는 움직임과 과감한 골문 침투로 출전 기회를 늘렸다.

2020시즌 포항에서는 K리그1 27경기에 출전해 10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 활약으로 그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2021년 전북 현대로 이적한 뒤에는 우승 경쟁과 아시아 클럽대항전을 경험했다. 2025년에는 전북의 K리그1·코리아컵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K리그1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됐다.

2026년 1월 FC서울로 옮겨 포항 시절 자신을 지도했던 김기동 감독과 재회했다. 시즌 중반까지 측면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다가 2026년 8월 포르투갈 CD 나시오날로 이적하며 첫 유럽 프로리그 도전에 나섰다.

나시오날은 2026년 8월 29일 공식 영입 발표에서 서울 시절 28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 수치는 구단 발표 기준이며 대회별 세부 집계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력

송민규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성인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참가했고, 2022 카타르 FIFA 월드컵에도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함께했다.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을 모두 경험한 이력은 또래 공격수 가운데서도 눈에 띈다.

2026년 포르투갈 이적 후에도 대표팀 부름을 받았다. 나시오날 구단에 따르면 9월 에콰도르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돼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

2026년 10월 29일 발표된 11월 A대표팀 명단에도 미드필더로 포함됐다. 해당 소집의 경기 결과와 출전 여부는 경기 이후 대한축구협회 공식 기록으로 확인해야 한다.

플레이 스타일

송민규의 특징은 상대 수비수의 타이밍을 빼앗는 드리블이다. 처음부터 최고 속도로 돌파하기보다는 속도를 조절하고 상대가 발을 내미는 순간 방향을 바꾸는 플레이를 활용한다.

왼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며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거나, 페널티 지역 주변에서 동료와 짧은 패스를 주고받아 수비 틈을 공략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공을 다룰 때의 균형감과 박스 안 위치 선정도 장점으로 꼽힌다. 공을 받지 않는 순간에도 수비수 뒤쪽이나 측면과 중앙 사이 공간으로 움직여 동료에게 패스 선택지를 만들어 준다.

다만 상대 수비의 압박 방식이나 맡은 위치에 따라 돌파와 연계의 비중이 달라진다. 한 경기 득점만 보기보다 전진 드리블, 페널티 지역 침투, 기회 창출을 함께 살펴보면 특징이 더 잘 드러난다.

송민규만의 특별한 기록

첫 번째는 2020년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이다. 포항에서 27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한 세 번째 프로 시즌에 신인급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표적인 개인상을 받았다.

두 번째는 2025년 K리그1 베스트11 공격수 선정이다. 2020년 유망주로 주목받은 뒤 여러 시즌을 거쳐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 자원으로 다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세 번째는 2022 카타르 월드컵과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모두 경험했다는 점이다. 서로 다른 성격의 국제대회에서 대표팀 일원으로 뛰었다.

네 번째는 2026년 한 해에 두 번 소속팀을 바꿨다는 사실이다. 1월 FC서울에서 김기동 감독과 다시 만나고, 8월에는 포르투갈 CD 나시오날에 합류하면서 새로운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다섯 번째는 유럽 이적 직후 국가대표팀에서 도움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나시오날 구단의 2026년 10월 공식 소식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교체 출전한 뒤 한국의 두 번째 득점에 도움을 줬다.

최근 기록을 볼 때 알아둘 점

2026년 송민규의 기록은 전반기 FC서울과 후반기 CD 나시오날로 나뉘어 집계된다. K리그1 출전 기록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출전 기록을 하나의 리그 기록처럼 합산하면 안 된다.

나시오날 공식 홈페이지의 현재 선수단에는 12번 공격수로 등록돼 있지만,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 역할에 따라 미드필더로 표기한다. 같은 선수라도 구단과 대표팀의 포지션 분류가 다를 수 있다.

포르투갈 1부리그의 출전 시간, 골, 도움은 시즌 진행 중 계속 바뀌므로 최신 기록을 확인하려면 구단 공식 일정과 리그 기록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알아두면 좋은 점

송민규를 관전할 때는 공을 받는 위치에 주목하면 좋다. 측면 터치라인에 붙어 시작하더라도 패스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슈팅 공간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포항에서 만났던 김기동 감독과 2026년 FC서울에서 재회한 경험도 특별하다. 그리고 같은 해 포르투갈로 건너가 낯선 리그에서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고 있다.

국가대표와 유럽 리그 경기에서 어떤 위치를 맡는지 비교해 보면, 같은 선수의 움직임이 전술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자료

실제 사진: Wikimedia Commons 원본 · 촬영 Explicit · 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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