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손정범 선수 프로필|FC서울 42번 미드필더의 경력과 특별한 기록
사진: Explicit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 2026년 7월 5일 경기 촬영 · 원본 및 이용 조건
손정범은 FC서울 유소년팀을 거쳐 202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대한민국 축구 미드필더다. 정확한 짧은 패스와 적극적인 압박, 공을 갖고 있지 않을 때 공간을 찾아가는 움직임이 특징이다. 신인 시즌부터 팀의 중원 경쟁에서 자리를 잡으며 성장 속도를 보여줬다.
2007년생 선수로서 프로 첫해 K리그1 우승을 경험했고, 2026년 10월에는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처음 이름을 올렸다. 다만 국가대표 발탁은 A매치 출전과 다르다. 11월 평가전 출전 여부는 경기가 열린 뒤 확인해야 한다.
손정범은 어떤 선수일까?
손정범은 2007년 9월 28일생으로, 2026년 11월 4일 기준 만 19세다. 소속팀은 FC서울이고 등번호는 42번이다. 중앙 미드필더를 주로 맡으며, 상황에 따라 공격적인 위치까지 움직여 패스와 압박에 관여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선수정보에는 184cm·73kg으로 등록돼 있다. 대한축구협회의 대표팀 명단에는 180cm·65kg으로 표시돼 있으므로 자료마다 신체정보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다. 이 글은 소속 구단과 리그에서의 활약을 소개하는 만큼 K리그 등록 정보를 기준으로 했다.
프로 데뷔까지의 주요 경력
손정범은 경기도 부양초등학교를 거쳐 FC서울 산하 유소년팀인 오산중학교와 오산고등학교에서 성장했다. 구단은 일찍부터 드리블, 연계, 침투 움직임을 갖춘 공격적인 미드필더 자원으로 평가했다.
2025년 12월 29일, FC서울은 오산고 출신 손정범과 고필관의 프로 직행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유소년팀에서 프로팀으로 올라온 사례라는 점에서 FC서울의 자체 육성 시스템을 보여주는 선수이기도 하다.
2026년 2월 10일 일본 비셀 고베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결과는 서울의 0대2 패배였지만, 첫 공식 무대부터 선발로 나와 성인 선수들과 경쟁했다. 이후 K리그1 개막전에서도 기회를 얻으며 출전 시간을 늘렸다.
2026년 K리그1 기록과 우승 경험
2026시즌 손정범은 FC서울의 중원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 2026년 11월 4일 조회한 K리그 공식 선수 기록에는 리그 31경기 2골 2도움으로 표시돼 있다. 아시아 클럽대항전 등 다른 대회 기록은 포함하지 않은 K리그1 기준 수치다.
3월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프로 첫 도움을 기록했고, 이어 3월 광주FC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공격 포인트뿐 아니라 전방 압박과 볼 연결 능력으로도 주목받았다.
FC서울은 2026년 10월 24일 강원FC와 1대1로 비기며, 2016년 이후 10년 만의 K리그1 우승을 확정했다. 손정범은 프로 데뷔 첫 시즌에 우승을 경험한 젊은 주전급 미드필더로 기록됐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력
손정범은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FC서울의 프로 승격 발표 당시 이미 대한민국 U-18 대표팀 출신으로 소개됐고, 2026년 9월에는 올림픽 대표팀의 호주 원정 소집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6년 10월 29일, 대한축구협회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상대할 11월 A대표팀 26인 명단을 발표하며 손정범을 처음 발탁했다. 2026년 프로 데뷔 이후 불과 몇 달 만에 성인 대표팀 명단까지 올라선 것이다.
2026년 11월 4일 기준 이 두 평가전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확인되는 사실은 A대표팀 최초 발탁이며, A매치 데뷔 또는 득점 기록으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플레이 스타일과 장점
손정범을 볼 때 눈여겨볼 장면은 공을 받기 전의 움직임이다. 한 곳에 멈춰 있기보다 상대 압박의 빈틈으로 이동하며 패스 길을 만들고, 공을 받으면 짧은 연결로 공격의 템포를 유지한다.
기술적인 볼 터치와 드리블도 강점으로 꼽힌다. 상대 선수와 가까이 있는 상황에서 방향을 바꿔 빠져나오거나, 전방 동료를 향한 침투 패스를 시도하는 모습이 특징이다.
공을 잃었을 때 곧바로 압박에 가담하는 활동량도 중요한 장점이다. 중원에서 수비와 공격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기 때문에 득점·도움 숫자만으로 경기 기여도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손정범만의 특별한 기록
첫 번째, 오산고에서 프로로 직행한 FC서울 유스 출신이다. 부양초에서 시작해 오산중·오산고를 거친 뒤 FC서울 성인팀으로 올라왔다. 다른 구단으로 옮기지 않고 같은 육성 체계에서 성장한 경력이 특징이다.
두 번째, 프로 첫 시즌에 K리그1 우승을 경험했다. 2026년 FC서울의 10년 만의 리그 정상 복귀 과정에서 10대 미드필더가 중원 자원으로 활약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세 번째, 팀 K리그 영플레이어 팬 투표에서 32.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6년 7월 팬 투표로 맨체스터 시티와의 친선전을 앞둔 팀 K리그 명단에 합류했다. 많은 팬이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네 번째, 2026년 국가대표 최초 발탁이다. 10월 발표된 11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며 연령별 대표팀을 넘어 성인 국가대표 경쟁에도 합류했다.
경기를 볼 때 무엇을 확인하면 좋을까?
손정범이 선발로 출전한 경기를 볼 때는 패스 성공률보다 어떤 위치에서 공을 받는지에 먼저 주목해 보자. 상대 수비 라인 사이로 움직이는 장면과 압박을 벗겨낸 뒤 전방으로 공을 전달하는 과정이 핵심이다.
수비 상황에서는 볼을 가진 상대에게 어느 순간 접근하는지, 동료 미드필더와 간격을 어떻게 맞추는지 살펴보면 좋다. 이런 움직임은 공격 포인트에 바로 나타나지 않지만 중원의 안정감에 영향을 준다.
2026년 기준 아직 프로 첫 시즌을 치르고 있는 어린 선수인 만큼, 장기적인 성장과 대표팀에서의 역할은 앞으로의 공식 경기 기록을 통해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공식 자료
- K리그 공식 손정범 선수 정보
- FC서울 오산고 프로 직행 공식 발표
- 대한축구협회 2026년 11월 A대표팀 명단 발표
-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미드필더 명단
- 2026 팀 K리그 영플레이어 선정 보도
- 2026 FC서울 K리그1 우승 결과
스포츠중계와 커뮤니티 스포밈








.jp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