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서브 에이스란? 공이 바로 득점이 되는 순간 쉽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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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가 서브를 넣자마자 득점하고 크게 환호하는 장면을 본 적 있나요? 이때 자주 들리는 표현이 '서브 에이스'입니다. 상대가 공을 제대로 받아 넘기지 못해 서브만으로 곧바로 점수를 얻는 플레이를 말합니다.

상대가 공을 건드리면 에이스가 아닌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상대 코트에 공이 그대로 떨어지는 경우는 물론, 상대가 리시브를 시도했지만 공을 이어갈 수 없어 즉시 실점하는 경우에도 에이스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공에 손을 댔는지가 아니라 서브 직후 랠리가 끝났는지입니다.

서브를 넣은 뒤 팀이 득점하면 전부 에이스일까?

아닙니다. 서브를 넣은 뒤 상대가 정상적으로 리시브하고 랠리가 이어져 우리 팀이 스파이크로 득점했다면 그 포인트는 보통 공격 득점입니다.

서브를 넣는 순간 즉시 얻은 점수와 랠리 후에 얻은 점수를 구별해야 합니다.

서브 범실은 어떤 장면인가요?

서브가 상대 코트 바깥으로 나가거나 네트를 넘지 못하는 등 규정에 어긋나면 상대에게 점수를 내줍니다. 이를 서브 범실이라고 합니다.

서브 에이스와 서브 범실은 서로 반대 결과를 나타냅니다. 선수가 서브를 강하게 넣는다고 에이스가 반드시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정확성도 중요합니다.

점수판에 어떤 숫자가 나타날까?

선수 기록에 서브 득점이 3점이라면 그 선수가 직접 만든 서브 득점이 세 차례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팀이 서브를 넣은 상황에서 기록한 전체 점수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배구 중계에서 에이스라는 말을 들으면 서브가 상대 리시브를 어떻게 어렵게 만들었는지, 랠리가 곧바로 끝났는지 살펴보세요. 기록표가 훨씬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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