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버디·이글·알바트로스 뜻|보기와 파는 몇 타 차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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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중계를 처음 보면 선수가 몇 타를 쳤는지보다 '버디'나 '이글'이라는 말이 먼저 들립니다. 이 이름들은 홀마다 정해진 기준타수인 파(Par)와 실제 타수가 얼마나 다른지 알려줍니다.

먼저 파가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파는 특정 홀을 마치는 기준타수입니다. 예를 들어 파4 홀은 4타가 기준입니다.

선수가 파4 홀에서 네 번의 스트로크로 공을 홀에 넣으면 파를 기록했다고 말합니다. 세 번에 끝내면 파보다 한 타 적고, 다섯 번에 끝내면 한 타 많습니다.

버디와 이글은 좋은 기록인가요?

버디는 기준타수보다 한 타 적게 기록하는 것입니다. 파4 홀에서 3타를 치면 버디입니다.

이글은 기준타수보다 두 타 적은 기록입니다. 예를 들어 파5 홀에서 3타로 마치면 이글입니다.

알바트로스는 파보다 세 타 적은 기록입니다. 파5 홀을 두 타로 마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보기는 무엇을 뜻할까요?

보기는 기준타수보다 한 타 더 치는 것입니다. 파4 홀에서 5타를 기록하면 보기입니다.

더블보기는 파보다 두 타 많고, 트리플보기는 세 타 많은 기록을 말합니다. 골프에서는 일반적으로 파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수록 유리합니다.

홀인원과 이글은 같은 말인가요?

홀인원은 첫 티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상황을 뜻합니다. 파3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기준보다 두 타 적게 쳤으므로 이글이기도 합니다. 다만 홀인원이라는 특별한 장면을 설명할 때는 에이스라고도 부릅니다.

스코어보드의 마이너스 숫자

선수 이름 옆에 -3이 표시되어 있다면 해당 경기에서 현재까지 기록한 타수가 기준타수 합계보다 세 타 적다는 뜻입니다. 한 홀에서 알바트로스를 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골프 중계를 볼 때 먼저 각 홀의 파가 몇 타인지 확인하고 버디·이글·보기를 비교해 보세요. 작은 숫자만으로도 라운드 흐름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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