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UFC 누룰로 알리에프 vs 그랜트 도슨 경기 분석|무패 레슬러와 서브미션 강자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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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UFC 누룰로 알리에프 vs 그랜트 도슨 경기 분석|무패 레슬러와 서브미션 강자의 맞대결

10월 25일 UFC 333에서 누룰로 알리에프와 그랜트 도슨이 라이트급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대결은 타격 중심의 선수들보다는 레슬링과 그라운드 기술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두 선수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기입니다.

알리에프는 프로 데뷔 이후 1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무패 선수이며, 도슨은 통산 24승 가운데 14승을 서브미션으로 기록한 그래플링 강자입니다.

두 선수 모두 상대를 넘어뜨린 뒤 유리한 포지션을 확보하는 데 능숙하지만, 그라운드에서 승부를 풀어나가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누가 먼저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느냐보다 그라운드에서 얼마나 오래 유리한 포지션을 유지하고 상대의 공격을 차단할 수 있느냐입니다.

경기 일정 및 기본 정보

  • 대회 : UFC 333

  • 경기 : 누룰로 알리에프 vs 그랜트 도슨

  • 체급 : 라이트급 (155파운드)

  • 날짜 : 2026년 10월 25일 일요일 (한국시간)

  • 경기 방식 : 5분 3라운드

  • 경기장 : 에티하드 아레나

  • 개최 장소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 경기 구분 : 프릴림 카드

공식 계체에서는 알리에프가 155파운드, 도슨이 156파운드를 기록해 모두 라이트급 비타이틀전 계체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누룰로 알리에프, 12전 전승을 만든 레슬링 능력

타지키스탄 출신의 누룰로 알리에프는 12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라이트급 유망주입니다.

알리에프는 2023년 UFC에 데뷔한 이후에도 패배 없이 경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UFC에서 치른 4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레슬링을 기반으로 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알리에프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간 뒤 상위 포지션에서 오랫동안 압박하는 능력입니다.

단순히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는 것뿐 아니라 상대가 다시 일어나지 못하도록 체중을 실어 압박하고, 유리한 위치를 유지하면서 라운드 주도권을 확보합니다.

알리에프의 주요 UFC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 통산 : 12승 0패

  • KO/TKO 승리 : 2승

  • 판정승 : 10승

  • 경기당 15분 기준 평균 테이크다운 : 3.48회

  • 테이크다운 방어율 : 80%

  • 분당 유효타 적중 : 2.29회

  • 분당 유효타 허용 : 1.59회

기록에서도 알리에프의 경기 스타일이 드러납니다.

전체 12승 중 10승이 판정승이라는 점은 상대를 빠르게 끝내기보다는 라운드 전체에서 유리한 위치를 유지하며 점수를 확보하는 방식에 익숙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7월 25일 마이크 데이비스와의 경기에서도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도슨전에서도 알리에프는 자신의 레슬링을 활용해 상대의 공격 시간을 줄이고, 케이지 근처에서 압박을 이어가는 경기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상대했던 선수들과 달리 도슨 역시 높은 수준의 레슬링과 그라운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 경기와는 다른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랜트 도슨, 14번의 서브미션 승리가 보여주는 그래플링 실력

그랜트 도슨은 UFC 라이트급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경험을 쌓은 선수입니다.

프로 통산 24승 3패 1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UFC에서는 12승 2패 1무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슨의 가장 큰 특징은 레슬링으로 상대를 넘어뜨린 뒤 서브미션을 적극적으로 노린다는 점입니다.

알리에프가 상대를 제압하고 포지션을 유지하는 데 강점이 있다면 도슨은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뒤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기술을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특히 상대의 등을 잡는 백 포지션과 리어네이키드초크가 중요한 공격 수단입니다.

도슨의 주요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 통산 : 24승 3패 1무

  • KO/TKO 승리 : 5승

  • 서브미션 승리 : 14승

  • 판정승 : 5승

  • 경기당 15분 기준 평균 테이크다운 : 3.58회

  • 테이크다운 방어율 : 67%

  • 분당 유효타 적중 : 3.14회

  • 분당 유효타 허용 : 2.14회

도슨은 알리에프보다 UFC에서 더 많은 경기를 치렀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선수들을 상대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통산 14번의 서브미션 승리는 그라운드 상황에서 도슨을 쉽게 상대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2025년 12월 마누엘 토레스에게 1라운드 TKO 패배를 당하면서 타격 수비에 대한 약점을 드러냈지만, 2026년 5월 마테우시 레베츠키전에서는 3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로 반등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도슨은 레슬링을 통해 상대를 넘어뜨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백 포지션 확보와 서브미션 공격으로 이어지는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선수의 레슬링과 그라운드 능력 비교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테이크다운 성공률과 방어 능력입니다.

두 선수 모두 평균 테이크다운 기록이 높아 그라운드 상황이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5분당 테이크다운 성공 횟수는 도슨이 3.58회, 알리에프가 3.48회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테이크다운 방어율에서는 알리에프가 80%, 도슨이 6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순 기록으로는 알리에프가 상대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막아내는 데 조금 더 좋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 기록은 두 선수가 지금까지 상대했던 선수들의 레슬링 수준과 경기 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대로 이번 경기의 우열로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도슨은 상대를 넘어뜨린 이후에도 계속 포지션을 바꾸면서 서브미션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강합니다.

알리에프가 테이크다운을 방어하지 못하더라도 곧바로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도슨에게 등을 내주는 장면은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반대로 알리에프가 먼저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상위 포지션을 확보한다면 도슨이 자신의 주특기인 백 포지션 공격을 시도할 기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결국 두 선수 가운데 누가 먼저 유리한 그라운드 포지션을 확보하고 유지하느냐가 중요한 승부 요소입니다.

타격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두 선수 모두 레슬링과 그래플링에 강점을 두고 있지만 타격 능력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도슨은 분당 평균 3.14회의 유효타를 적중시키며 알리에프의 2.29회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유효타 허용에서는 알리에프가 분당 1.59회로 도슨의 2.14회보다 낮습니다.

도슨은 상대적으로 많은 타격을 시도하고 적중시키는 반면, 알리에프는 상대의 공격을 제한하면서 효율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성향이 나타납니다.

다만 알리에프의 낮은 유효타 허용 수치에는 긴 그라운드 컨트롤 시간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도슨이 적극적으로 타격전을 펼칠 경우 알리에프에게 부담을 줄 수 있지만, 무리하게 거리를 좁히는 과정에서는 오히려 테이크다운을 허용할 위험도 존재합니다.

알리에프 역시 도슨의 타격 수비 약점을 공략할 수 있지만, 타격에서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자신의 레슬링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선수 모두 타격 자체보다는 타격을 통해 상대의 반응을 유도하고 테이크다운 기회를 만드는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운드별 예상 경기 흐름

1라운드 : 레슬링 주도권 경쟁

경기 초반에는 두 선수 모두 상대의 테이크다운 방어 능력을 확인하면서 신중하게 거리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알리에프는 케이지 압박과 클린치 상황을 활용하려 할 수 있고, 도슨은 상대가 접근하는 순간 테이크다운이나 백 포지션 공격을 연결하려 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 테이크다운 성공 이후 누가 상위 포지션을 유지하는지가 초반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라운드 : 그라운드 컨트롤과 체력 경쟁

두 선수 모두 레슬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중반부터는 체력 소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테이크다운 시도와 방어, 케이지에서의 몸싸움은 상당한 체력을 요구합니다.

알리에프는 상위 포지션 유지에 집중할 가능성이 있고, 도슨은 그라운드에서 포지션 전환과 서브미션 기회를 적극적으로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대의 압박을 벗어나 다시 일어나는 능력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3라운드 : 포지션 유지와 서브미션 위험

경기가 마지막 라운드까지 이어진다면 누적된 체력 소모와 앞선 라운드의 경기 양상이 중요해집니다.

알리에프가 안정적으로 상위 포지션을 유지한다면 상대의 공격 시간을 제한하는 운영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반면 도슨이 상대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순간 백 포지션을 확보한다면 경기 막판에도 서브미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도슨은 실제로 2026년 5월 레베츠키전에서 3라운드 후반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한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 후반에도 그라운드 포지션 싸움이 중요한 관전 요소로 남을 전망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핵심 포인트

누룰로 알리에프와 그랜트 도슨은 모두 레슬링을 강점으로 활용하지만 경기 운영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알리에프는 상대를 넘어뜨린 이후 상위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라운드를 관리하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반면 도슨은 레슬링을 통해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다음 서브미션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공격적인 그래플링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알리에프의 80% 테이크다운 방어율이 도슨의 레슬링에도 유지될 수 있는지

  2. 도슨이 백 포지션을 확보해 서브미션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3. 두 선수의 클린치와 케이지 압박에서 누가 우위를 확보하는지

  4. 타격 상황에서 그라운드 공격으로 전환하는 속도

  5. 3라운드까지 이어질 경우 체력과 포지션 유지 능력

알리에프에게는 무패 기록을 이어가면서 자신의 레슬링 능력이 경험 많은 그래플러에게도 통하는지 확인할 기회입니다.

도슨에게는 신예 무패 선수를 상대로 UFC에서 쌓아온 경험과 서브미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입니다.

이번 맞대결은 타격전보다는 레슬링과 그라운드 포지션 싸움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대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본 분석은 2026년 10월 24일 경기 전 공식 UFC 기록을 바탕으로 작성한 참고용 프리뷰이며, 실제 경기 흐름과 결과는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과 전술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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