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샬케, 홈 무득점.. .장내 아나운서는 크리스마스까지 침묵을 지킬까
경기장 아나운서 케빈 게르윈(39)은 언제쯤 득점 콜을 방송할 수 있을까?
미론 무슬리치(44) 감독이 이끄는 샬케는 홈 구장인 펠틴스 아레나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공격은 완전히 무기력했다. 에딘 제코(40), 무사 실라(26), 브라이언 라스메(27), 주니어 아다무(25), 황희찬(30) 등 그 어떤 공격수든 샬케의 득점 기회를 거의 만들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만들어낸 기회조차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인츠의 공격수 필립 티츠(29)가 기록한 슈팅(26개) 수가 샬케 공격진 전체(25개)보다 많다.
문제는 앞으로의 경기 일정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먼저 샬케는 호펜하임 원정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야 한다. 그다음에는 레버쿠젠을 4-2로 꺾고 자신감을 되찾은 슈투트가르트와 맞붙는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무슬리치 감독이 새로운 포백 시스템을 통해 공격력을 끌어올리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감독은 인터뷰에서 "단순히 0-0 무승부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때로는 수비적인 안정감을 내려놓을 용기가 필요하다. 지난 1월 2부 리그에서 그랬던 것 처럼 말이다. 그때 우리는 좋은 수비만으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도 같은 느낌이다. 지금이 바로 그런 용기를 보여줘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시스템 변경의 목표 : 팀은 앞으로 몇 주 동안 발전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헌다. 이를 통해 저조한 득점력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독은 "그렇지 않으면 분데스리가에서 단 한 경기도 이길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점 : 이번 변경으로 장내 아나운섳 케빈 게르빈이 크리스마스 전에 홈 경기 첫 득점 콜 방송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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