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선수들이 끝나고 울더라”… 드디어 이긴 박진섭 감독, “오래 기다려준 팬들에게 1승 바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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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조남기 기자 “선수들이 끝나고 울더라.” 10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천안시티 FC(이하 천안)-경남 FC(이하 경남)전이 열렸다. 천안이 간만에 승전고를 두드렸다. 후반 10분 윌리안의 골로 1-0 승리를 완성했다. 박진섭 감독과 천안에겐 정말 짜릿한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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