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까지만 맡겠다”… 포포비치 감독 계약에 발목 잡힌 호주, 대회가 1년 연기되자 차기 사령탑 후보 놓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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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기자2027 AFC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이 1년 가까이 연기되자 제법 잘 짜인 A대표팀 사령탑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던 호주축구협회(FFA)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기존 토니 포포비치 감독의 계약이 대회 전에 끝나는 데다 연장 계약을 하려니 차기 사령탑으로 눈독을 들이던 케빈 머스캣 감독을 놓칠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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