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포르투갈 대표팀 이탈…이대로 은퇴? 타임라인 정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을 떠났습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대표팀 이탈 사건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살펴봅니다


호날두는 출전 시간을 문제로 감독과의 갈등설이 번졌고, 덴마크전을 앞두고 훈련 캠프를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호날두는 추후 대표팀을 떠난 진짜 이유를 밝히겠다고 예고했습니다.

9월18일
제주스 감독, 호날두를 대표팀에 소집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조르즈 제주스 감독은 네이션스리그 4연전을 앞두고 호날두를 소집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날두도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경기력에 따라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원칙을 밝혔습니다.

9월 24일
웨일스전 선발 출전, 67분 소화
호날두는 웨일스와의 네이션스리그 첫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후반 22분 곤살루 하무스와 교체됐고, 포르투갈은 펠릭스의 골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9월27일
노르웨이전 벤치 대기 결장
갈등의 시작
제주스 감독은 호날두를 선발 제외했습니다.
한편, 호날두는 경기 도중 몸을 풀었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포르투갈이 2-1로 승리한 뒤에도 동료들과 함께 원정 팬들에게 인사하지 않고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9월 28일
팀 훈련 불참, 갈등설 확산
호날두는 노르웨이전 이후 동료들과 함께하는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제주스 감독은 유연성과 근력 강화를 위한 개별 훈련이었다고 설명하며 불화를 부인했습니다.

9월 30일
호날두, 대표팀 이탈
제수스 감독이 호날두의 덴마크전 선발 제외를 언급했습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축구협회장 페드루 프로엔사와 대화를 나눈 뒤 훈련 캠프를 떠났습니다.
그는 자신이 대표팀을 떠나게 된 이유를 적절한 시점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10월 1일
포르투갈 대표팀, 호날두 없이 일정 진행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호날두의 이탈을 공식화하고 나머지 24명의 선수로 덴마크전과 노르웨이전을 준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의 끝이 삐짐 엔딩으로 끝나는건가....

10월 1일 발표된 덴마크전 명단에서
등번호가 다음과 같이 변경됐습니다.
호날두: 7번 → 하파엘 레앙 7번
물론 호날두의 7번이 영구적으로 박탈된 것은 아닙니다.
UEFA 네이션스리그 규정상 경기 명단의 선수들은 1~23번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호날두의 이탈로 비게 된 7번을 레앙에게 배정한 것입니다.

41세에도 대표팀에서 뛰며 개인 통산 1,000골을 목표로 삼았던 호날두.
이번 사태는 오랫동안 포르투갈 대표팀의 중심이었던 호날두의 역할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에 대한 과제로 드러났습니다.
호날두의 국가대표 은퇴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호날두가 예고한 추가 입장과 포르투갈축구협회의 대응이 향후 거취를 가를 중요한 변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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