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 감독 "난 건물을 짓고 있다. 한 층, 한 층 쌓아 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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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를 기본 전술로 쓰고 있다. 처음엔 좋았지만,

이어진 두 경기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앞으로도 유지할 건가. 한국 축구에 정말 잘 어울리는 전술이라 생각하나.


▲ 팬들의 비판을 전적으로 존중한다. 다만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건,

우리가 4-4-2만 한 게 아니라, 공격할 때는 3백 빌드업을 추구했고

수비할 때는 4백을 유지하려고 계속 시도했다는 점이다.


좀 더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분석하고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난 건물을 짓고 있다. 한 층, 한 층 쌓아 올리는 중이다. 한 경기 결과가 안 좋다고 건물을 싹 갈아엎는 게 아니라

문을 한 번 다시 보고 창문도 다시 보며 나쁜 게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며 조정하는 게 낫다.


건물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려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시스템을 바꿔 경기력이 갑자기 나아진다면 그런 선택도 감수할 것이다. 하지만 축구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복합적이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조금씩 보완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1002184500007?input=1195m



모레노 감독님 아직 정식감독 아니잖아요 ㅠㅠ 왜 장기플랜을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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